청소년수련관(관장 이경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롱비’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군내 오토캠핑장에서 1·2차로 나눠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초롱비 청소년들은 가족과 바비큐파티, 불멍 활동 등을 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윤희상(순창초4) 학생은 “마시멜로랑 귤도 화롯불에 구워 먹고 가족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경신 관장은 “청소년들이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간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캠프를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초롱비’는 군내 초등 4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방과후 서비스로 상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 청소년수련관(782-7979).